여성전용 OTC…일반약 성장 견인차될까
- 영상뉴스팀
- 2015-06-30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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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먼스 타이레놀·펜잘 레이디·삐콤씨 이브 등 시장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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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일반의약품 리뉴얼이 제약업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약사들이 여성을 주타깃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유는 성분 첨가와 적응증 확장을 통한 맞춤 구매 유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여성전용 일반의약품은 주로 시리즈 제품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런 제품에는 존슨앤존슨-우먼스 타이레놀, 종근당-펜잘 레이디, 일동제약-아로나민 씨플러스, 유한양행-삐콤 이브, 대웅제약-알파 우루사, 화이자-센트룸 우먼 등이 있습니다.
여성전용 일반의약품 개발 원조는 해열진통제 시장 전통적 강호, 타이레놀입니다.
지난 2004년 발매된 우먼스 타이레놀은 생리통 전용 진통제로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공복 복용이 가능합니다.
무카페인, 무색소로 내성걱정 없이 복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우먼스 타이레놀은 생리로 인한 두통, 요통, 부종, 경련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킵니다.
우먼스 타이레놀을 비롯한 제품 시리즈 확장으로 타이레놀의 최근 2년간 매출액(2013:246억/2014:265억)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출시 30주년을 맞는 펜잘은 2012년 펜잘 레이디를 출시했습니다.
생리통 진통제 펜잘 레이디는 이부프로펜·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파마브롬 등을 주성분으로 합니다.
이부프로펜은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로 아세트아미노펜보다 좀더 강한 진통작용을 나타냅니다.
마그네슘은 위장장애와 속쓰림 완화를 파마브롬은 이뇨제로 생리전후 붓기를 막아 줍니다.
펜잘은 이 같은 시리즈 전략에 힘입어 지난해 70억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90억대 외형으로 성장한다는 목표입니다.
피로회복을 컨셉트로 한 아로나민은 항상화작용과 기미·주근깨 제거 등 여성건강을 매칭포인트로 아로나민 씨플러스를 출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탤런트 김희애를 아로나민 씨플러스 CF모델로 발탁, 브랜드 고급화 전략에도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투자와 시장의 호응으로 지난해 아로나민 매출은 359억원을 달성, 올해는 500억 실적도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삐콤씨 이브도 비타민B군에 코엔자임Q10,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한편 활력 증진과 피부미용에 효과를 나타내는 알파 우루사, 베타카로틴 성분 첨가로 건강한 피부와 머릿결을 마케팅 포인트로 잡은 센트룸 우먼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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