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후보들 선거 사무실 개소…본격 레이스
- 한승우·김판용
- 2008-05-28 07:22: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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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역·방배동에 둥지…홍보 전단지 제작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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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대한약사회 김구 부회장과 문재빈 전 서울시약사회장, 박한일 공론주간이 각각의 선거캠프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애 돌입했다.
세명의 후보는 강남역 인근과 방배역 인근에 숙식을 할 수 있는 선거캠프 사무실을 차리고, 선거일정 논의와 선거대책위원회 조직 구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구 예비후보 진영=먼저, 대한약사회 김구 부회장은 강남역 서초초등학교 맞은편 M세르빌 빌딩 22층에 캠프 사무실을 차렸다.
지난 5월1일부터 캠프 사무실을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진 김구 부회장측은 인쇄 홍보물 작업을 이미 마치고 전국 선거운동 일정 짜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김구 부회장은 선거운동용 명함에 ‘약권 살리기의 선봉이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김구측 관계자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기 위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며 “집행부 연장선상에 있는 회직자로서의 강점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빈 예비후보 진영=문재빈 전 서울시약사회장은 방배역 1번출구 인근 세종법무법인 빌딩 3층에 캠프를 차렸다.
선거캠프 사무실을 공개한 첫날 공식 출마선언을 한 문 전 회장은 선거캠프를 이끌어 갈 인재를 모으는데 주력하고 있다.
사무실 곳곳에는 ‘필승’이란 단어가 나붙었다. 문 전 회장은 '변화와 도전, 창조적 대안'등의 단어가 삽입된 삽입된 문구를 홍보물에 첨부할 예정이다.
문 전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클린선거'"라며 "돈 안드는 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한일 예비후보 진영=약사공론 박한일 주간은 강남역에서 양재역 방면으로 뻗어 있는 오피스텔 빌딩에 선거캠프를 차렸다.
박 주간측은 당초 현재 김구 부회장 선거캠프가 위치한 M세르빌 빌딩에 자리를 잡았다가 김구 부회장 선거 캠프 사무실과 장소가 같다는 것을 나중에 알아채고 계약을 취소하는 헤프닝을 겪기도 했다.
박 주간측이 제작한 명함형 홍보물에는 ‘추진력, 경륜, 강한 약사회!’가 새겨있다. 또, 홍보용 부채에는 ‘화합과 안정속에 개혁의 실천’이란 문구를 삽입했다.
박 주간측 인사는 “선거운동 기간동안 박 주간을 향한 바람이 강하게 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부채를 만들게 됐다”며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도록 안팎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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