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리뷰]더마틱스울트라, "흉터! 보면 마음이 아파"
- 노병철
- 2020-06-12 06:20:2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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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가수 장윤정 메인 모델...아들 도연우와 환상의 콜라보
- CG 활용한 효능효과 강조...전통적 의약품 광고 스트림 표방
- 모성애 콘셉트 친숙미 눈길...광고기획자의 디테일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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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최근 온에어된 한국메나리니 흉터치료제 더마틱스울트라 TV CF 컨셉트는 '모성애'로 압축할 수 있다.
메인 모델은 국민가수로 활약 중인 가수 장윤정과 그녀의 아들 도연우군이다.
이번에 론칭된 CF는 기존 의약품 광고의 메인 스트림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바로 제품의 효능효과를 직접 어필해 소비자에게 브랜드 네임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는 방식을 따르고 있는 것.
특히 이번 광고는 성우의 내레이션과 모델들의 대화를 화면자막으로 그대로 노출시켜 음성과 시각-공감각 효과를 극대화해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친절한 CF로 평가받고 있다.
광고 속에서 연우는 "TV에 안나오면 안돼?"라고 말하자 장윤정은 "엄마?"라며 반문한다. 이후 연우는 "아니 흉터 말이야! 보면 마음이 아파."라며 동심어린 멘트로 흉터치료에 대한 상황적 환기로 시청자로 하여금 '흉터치료제 광고'임을 다시한번 주지시키고 있다.
이 장면이 끝나면 성우는 "상처 말고 흉터, 걱정되면 관리하자"라는 캠페인 대사와 함께 CG를 이용한 임상적 유의성과 효과성을 제시해 근거중심 마케팅 전략도 함께 구사하고 있는 부분도 눈길을 끈다.

아울러 이 광고는 인물을 화면에 담을 때, 투샷을 취하고 있는데, 주로 엄마가 아들을 안고 있거나 아들이 엄마에게 안기는 모습을 연출함으로서 가족애를 최고조로 끌어 올리려는 숨은 의도를 내포하고 있다.
자유연상기법을 활용하고 있는 점은 광고기획자의 세심한 디테일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자유연상기법은 색감이나 음향을 동일하게 크로스 매칭함으로써 통일감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더해 광고에 노출된 색과 소리 등을 외부환경에서 접했을 때,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연상돼 잠재적 소비욕구를 끌어 올릴 수도 있다.
더마틱스울트라 제품의 테마 컬러는 파란색으로 광고에서 메인 모델 두 명 모두는 같은 계열의 의상을 입고 있어 일체감을 향상시키고 있다.
덧붙여 빅스타 장윤정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최초상기도'와 '보조인지도'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확실하게 잡겠다는 과감한 마케팅 전략을 구가한 점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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