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권병기, 지필공실장-손영래, 건강보험국장-유주현
- 이정환 기자
- 2026-07-20 17:59:3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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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위한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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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제네릭 약가인하, 혁신신약 약가우대가 담긴 약가제도 개편안을 단행한 권병기(행시 42회·고려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국장이 실장급 대변인으로 승진했다.
손영래(53·서울의대) 의료개혁추진단장은 새롭게 신설되는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으로 임명됐다.
복지부는 오는 21일자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시행에 맞춰 실·국장급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복지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실을 신설하고 의료자원정책관을 새롭게 설치하는 등 보건의료 조직을 재편하는 동시에 관련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
권병기 건보국장은 실장급 대변인으로 승진 발령됐다. 초대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에는 손영래 실장이 임명됐다.
지역필수공공의료실은 그동안 보건의료정책관, 필수의료지원관, 공공보건정책관 등으로 분산됐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는 조직이다.
앞으로 지역필수의료정책관과 공공의료정책관을 중심으로 지역의료 확충, 필수의료 강화, 공공의료 정책, 의료인력 양성, 국립대학병원 육성 등을 총괄하게 된다.
국장급 인사도 단행됐다. 임을기 국장은 신설되는 의료자원정책관으로 발령됐다. 의료자원정책관은 의료인력과 병상, MRI 등 특수의료장비, 혈액과 장기·조직 등 보건의료자원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유주헌 건강보험정책과장은 건강보험정책국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건강보험정책국은 조직개편을 통해 비급여관리팀을 신설하고 비급여 항목 관리와 표준화, 비급여 보고제도 운영 등을 담당한다.
고형우 국장은 지역필수의료정책관을, 이중규 국장은 공공의료정책관을 각각 맡아 지역필수공공의료실 산하에서 공직을 수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개편안에는 1실 1관 5과 2팀 신설과 정원 29명 증원이 담겼다.
과장급 인사에서는 김정연 혁신행정담당관, 임장호 복지정보운영과장, 임현규 기금운용관리과장, 김성철 장애인건강과장, 김영학 보건의료정책과장, 양정석 의료체계혁신과장, 정연희 의료인력정책과장, 허창호 혈액장기정책과장, 민차영 지역의료인력양성과장, 김도균 국립대병원정책과장, 박성원 재난의료정책과장이 21일자로 임명된다.
22일자로는 정도희 감사담당관, 이두리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오성일 제약바이오산업과장이 새로 자리한다.
조직개편에 따른 과장급 보직으로는 백진주 기금운용제도과장과 박정환 의료인공지능데이터정책과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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