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스비엔씨, 핵심 부문 베테랑 전문가 대거 영입
- 이탁순 기자
- 2026-06-17 09:07: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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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BD 실장에 강성학 이사…장나윤 DM&STAT 본부장 임명
- 약사 출신 PV 전문가 손민영 팀장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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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 클립스비엔씨(대표 지준환)가 사업개발(BD), 데이터·통계(DM&STAT), 약물감시(PV) 등 핵심 부문에 베테랑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17일 클립스비엔씨에 따르면 사업개발 조직을 총괄할 신임 BD실장으로 강성학 이사를 영입했다. 강 이사는 2010년부터 국내 주요 CRO에서 활약해 온 BD 전문가로, 오랜 실무 경험과 폭넓은 업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수의 제약·바이오 기업과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향후 강 이사는 프로젝트 수주 전략 수립, 신규 비즈니스 발굴 등을 총괄하며 클립스비엔씨의 전주기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한 수주 경쟁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클립스비엔씨는 임상 데이터 및 통계 역량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3월 해당 조직을 'DM&STAT 본부'로 격상하고 장나윤 본부장을 신임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장 본부장은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얀센, 비디엠컨설팅, 씨알에스큐브 등을 거치며 임상 통계 분야의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최근에는 약물감시(PV) 부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약사 출신의 베테랑 손민영 팀장도 새롭게 합류했다. 손 팀장은 글로벌 제약사에서 PV 컨트리 리드(Country Lead)를 역임하고 글로벌 CRO에서 PV 및 메디컬 팀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이번 전문 인력 확보를 통해 클립스비엔씨는 임상 안전성 정보 관리 및 위해성 관리 계획 등 PV 전문 업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됐다.
클립스비엔씨 관계자는 “CRO 사업개발 및 임상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성과를 보유한 베테랑들의 합류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핵심 임상 인프라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CRO 비즈니스의 완성도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자체 신약개발의 전문성과 신뢰성까지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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