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프사이언스, 항원 발굴 플랫폼 보유 '카토그래피' 투자
- 차지현 기자
- 2026-05-07 09:12:3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단일 세포 데이터 및 바이오인포매틱스 기반 종양 특이적 항원 발굴 플랫폼 역량 주목
- 차세대 정밀 항암제 기술 고도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 및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삼성그룹 바이오 투자 펀드가 단일세포 유전자 데이터와 바이오인포매틱스 기반 항원 발굴 기술을 보유한 미국 바이오 기업에 투자를 단행한다.
삼성은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 미국 바이오 벤처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Cartography Biosciences)에 투자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삼성물산과 자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 그리고 그룹 내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삼성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조성한 펀드다.
카토그래피는 단일세포 유전자 데이터와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종양 특이적 항원을 발굴하는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이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ATLAS'와 'SUMMIT' 플랫폼을 통해 종양 특이적 항원과 항원 조합을 식별하고, 이를 바탕으로 표적 정확도를 높인 항체 치료제를 설계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대장암 대상 T세포 인게이저 'CBI-1214'다. 해당 후보물질은 2026년 초 임상 1상에 진입했으며 현재 환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삼성은 이번 투자를 통해 카토그래피의 유전자 데이터 기반 항원 발굴 역량과 신약 개발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차세대 정밀 항암제 분야의 유망 기술을 지원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정형남 삼성바이오로직스 연구소장(부사장)은 "카토그래피는 암 종별 단일세포 유전자데이터와 바이오인포매틱스를 결합해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차세대 생명공학 혁신 기업"이라며 "전 세계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혁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케빈 파커(Kevin Parker) 카토그래피 바이오사이언스 CEO는 "삼성은 종양 생물학을 정밀하게 분석해 차별화된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자사의 목표에 가장 부합하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신기술과 최첨단 생물학적 공학의 가치를 인정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ADC부터 유전자 편집까지…삼성이 픽한 차세대 기술은?
2025-11-10 06:16
-
삼성라이프사이언스, 유전자기술 보유 '아버바이오' 투자
2025-10-30 08:57
-
삼성 라이프펀드, 미국 AI 신약개발사 제너레이트에 투자
2024-12-18 14:34
-
삼성 성공사례 따라갈까...HD현대의 바이오 도전기
2024-12-06 06:19
-
이익률 선두·시총 2위...삼성그룹, 위상 높아진 바이오
2025-02-07 06:1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8월 첫 주에 쉴까, 내가 원할 때 쉴까"…제약업계 휴가 지도
- 2인증 없는데 우대부터?…약가제도 개편 엇박자에 업계 속앓이
- 3병원·약국 개업 대출 브로커 구속…의·약사 273명 기소유예
- 4야당 위원장 확정 땐 '성분명처방·편의점약' 입법 판도 급변
- 5원료의약품 수입액 줄었지만 고환율에 국내 자급도 휘청
- 6[특별기고] 약사면허 빌려주는 순간 자신을 겨누는 흉기된다
- 7국제약품, 점안제 연 2억관 체제 구축…생산 2배로 늘린다
- 8바이오젠코리아, AZ 출신 김철웅 신임 대표이사 내정
- 9아주홀딩스, 오큐라바이오 30억 추가 투자…첫 신약 승부수
- 10동물대체 시험법 잇따른 OECD 등재…민관 협력 주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