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퇴본부, 차의과대 약대생 실습교육 진행
- 강신국
- 2023-08-22 15: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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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22일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실무실습은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기관에 대한 이해와 최근 마약류 범죄에 대한 동향, 예방교육 및 치료재활에 관련된 정보 제공 및 약사의 역할을 보여줌으로써 마약류 퇴치 및 예방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예비약사로서의 책임감을 깨닫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인식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그미약국 사업 관련 주제별 토론 진행 후 사업운영 관련 전반적인 사례를 알 수 있었는데 우리 조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에 적용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뿌듯했다"며 "9월 마그미약국 사업이 시행된다고 하는데, 꼭 한 번 방문해서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조혜영 차의과학대 약학대학 교수는 "올해는 마그미약국이라는 특화 사업을 주제로 학생들이 약국의 공공성 뿐 아니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약국의 역할과 약사로서 갖춰야 할 사회약료 서비스에 대해 통합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인 것 같다. 해마다 학생들을 위해 의미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주는 마퇴본부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정근 본부장도 "최근 비대면 마약거래가 활성화되며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주요 타깃으로 단기 고수익 아르바이트로 유혹하여 마약운반책에 가담시키는 사례가 증가했다. 처음에는 운반책으로 접근시킨 후실제 투약을 경험시키는 사례도 많다보니 더 많은 중독자가 양산될 우려가 있다"며 "이번 실무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비대면 마약 거래의 사회적 여파를 인지하고, 근거없는 고수익 아르바이트에 대한 호기심을 갖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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