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켈' 파킨슨 유사증상 치매에 효과없어
- 윤의경
- 2007-05-12 01:42: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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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약대조군에서 치료반응 높아 통계적 유의성 입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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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신병약 '세로켈(Seroquel)'이 파킨슨병 유사 운동장애를 동반한 치매 환자에서 정신병적 증상 치료에 효과가 없었다고 Neurology지에 실렸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의 로저 쿨랜 박사와 연구진은 루이 소체(Lewy body) 치매 환자 23명, 치매를 동반한 파킨슨병 환자 9명, 파킨슨 유사증상이 있는 알쯔하이머 환자 8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시행했다.
임상대상자는 무작위로 나누어져 세로켈이 1일 120mg 투여되거나 위약이 투여됐는데 임상 10주 시점에서 세로켈 투여군과 위약대조군 사이에 정신병적 증상 개선으로 평가했을 때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임상에서 위약의 효과가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하는데 실패했으며 이외에도 다른 요인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로켈의 성분은 퀘티아핀(quetiapine). 아스트라제네카가 시판하며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승인됐는데 치매 환자의 정신병적 증상에도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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