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가 파킨슨병 발병 위험 더 낮다
- 윤의경
- 2007-07-13 06:12: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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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흡연자에서 그 위험 가장 낮아..장기 흡연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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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더 낮다는 또 다른 분석결과가 Archives of Neurology에 발표됐다.
미국 로스앤젤리스 캘리포니아 보건대학의 연구진은 1960년에서 2004년 사이에 시행된 11건의 연구 결과를 분석했다.
분석자료에 포함한 조사대상자는 약 1만2천명이었는데 장기간 흡연해왔거나 현재 흡연자인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흡연하고 있거나 파킨슨병이 진단시점에서 5년 이내에 흡연을 계속하고 있었던 경우 파킨슨병 위험이 가장 낮았으며 파킨슨병 진단에 앞서 최대 25년간 흡연을 하다가 금연한 경우에도 그 위험이 13-32% 가량 감소했다.
담배 뿐만 아니라 파이프, 시가로 흡연한 경우에도 파킨슨병 예방 효과는 유사하여 전반적인 흡연 제품이 파킨슨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흡연이 파킨슨병 위험을 줄이는 기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동물시험에서 흡연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나 다른 물질이 뇌신경세포를 보호하거나 생존을 촉진해 근육을 적합하게 움직이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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