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6,000억-유한 5000억 매출 '파란불'
- 가인호
- 2007-07-27 12:26:1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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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상위제약 실적 호조...중외-한독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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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올 상반기 매출 3,000억을 돌파함에 따라 올해 제약업계 최초로 매출 6,000억을 넘어서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특히 유한양행도 상반기 매출이 2,300억대를 기록하면서 매출 5,000억 돌파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는 등 상위제약사의 매출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선 동아제약은 27일 공정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이 1,564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을 합친 상반기 매출은 3,058억 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2,833억 8,600만원)대비 8%가 증가했다.
동아제약측은 이와관련 2분기에 ‘스티렌’과 ‘자이데나’ 및 ‘그로트로핀’, ‘오팔몬’ 등의 전문의약품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원가율 하락과 판관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인해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동아제약이 상반기 매출 3,000억을 돌파함에 따라 올해 제약업계에서는 처음으로 6,000억을 넘어설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제약은 2010년까지 1조 원대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한양행의 매출 상승세도 이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유한양행은 올 상반기 총 2,336억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순이익도 무려 59%나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양행은 지난 25일 공정 공시를 통해 상반기 매출이 2,336억 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2,079억 대비 약 12.4% 성장한 수치.
특히 2분기에만 1,279억 9,100만원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1분기(1,056억)대비 21.1%가 상승했다.
이에 앞서 중외제약도 올 상반기에 1,924억을 달성했으며, 2분기 매출만 1,019억 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성장한바 있다,
한독약품도 상반기 1,340억 매출로 지난 상반기(1,150억)대비 16.5%증가 하는 등 상위제약사들의 실적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처럼 상위제약사들의 상반기 실적이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한미약품, 녹십자, LG 생명과학, 광동제약, 제일약품 등 상위제약사 상반기 실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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