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3단지, 평당 1억5천만원대 고가 분양
- 한승우
- 2007-08-13 12:33: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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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단지보다 비싸..."A급 상가지만 수익률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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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양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잠실 3단지 내 상가가 결국 3.3㎡당 1억 5천만원이라는, 초고가 일반분양을 시작했다.
이는 한때 3.3㎡당 1억3천만원으로 국내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던 잠실 4단지 레이크펠리스 상가보다도 높은 액수다.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는 12일, 2호선 신천역 인접 상권인 잠실 3단지 트리지움 단지내상가 1층이 최대 1억 5천만원에 일반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3단지 트리지움 단지내상가는 2009년 잠실 재건축 단지 2만4479세대의 입주가 완료되며, 타 단지내 상가에 비해 신천역 상권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전체 분양가는 ▲지하1층 3천 800만원~4천 500만원 ▲지상1층 9천 500만원~1억 5천만원 ▲지상2층 6천 500만원 ▲지상3층 4천 200만원~4천 500만원 ▲지상4층 3천 500만원선이다.
트리지움 단지내 상가는 지하1층~지상5층, 1개동 규모의 상가로 총 점포수는 209개이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약 40% 달한다.
상가뉴스레이다 정미현 선임연구원은 "잠실 3단지내 상가는 A급 상가임에는 틀림없으나, 높은 분양가로 인해 적절한 수익률을 낼 수 있을지는 어떤 업종이 입점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잠실 3단지내 상가는 조합원들 간의 분쟁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어, 투자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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