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약사회, 면대약국 색출나서
- 한승우
- 2007-08-29 12: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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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인1조 약사조사원 활동...기존 점검보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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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24개 구약사회가 2인1조의 약사조사원을 구성, 면허대여 약국 등의 파악에 돌입한다.
최근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각 구약사회 약국위원장회의를 열고 기존 자율점검보다 강화된 방침을 결정한데 이어, 광진구약사회(회장 차달성)가 내달 3일부터 6일간 이를 첫 시행할 예정이다.
서울시약사회 김호정 약국위원장은 29일 "대약에서 벌이는 면대·도매직영약국 실태조사와 맞물려, 이번 점검을 통해 정확한 각 약사회별 면대약국 파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각 구약사회에서는 어느정도 면대·직영약국을 파악하고 있다"며 "처벌권이 없다 하더라도, 명확한 근거를 확보하면 면대업주에게 충분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율점검을 강화해 회원들에게 외부감시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도 있다”며 “면대·도매직역약국 조사 외에도 회원들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각종 위반사항들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24개 서울지역 약사회는 올해말까지 8명의 약국조사원을 구성해 2인1조로 약국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시약사회측은 위반사항이 중한 약국에 대해서는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고 행정처분 의회 및 경찰고발을 병행할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김 위원장은 "각 지역약사회 내부자율적인 문제지만, 소수의 약국때문에 대다수 약국이 힘들어지고 있다"며 "각 약사회가 적극적인 자율정화에 나설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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