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J약품 도래어음 8억 막지 못해 1차부도
- 이현주
- 2007-09-02 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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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거래병원에 부도 예고...규모 50~60억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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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J약품이 거래은행 2곳의 어음 8억을 막지못해 1차부도를 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주 J약품은 지난달 31일 S은행에서 도래된 5억원 규모의 어음과 K은행에 도래한 3억원의 어음 등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냈다.
J약품은 주 거래병원인 H의료원에 사전 부도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도규모는 정확하지 않지만 대략 50~6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부도원인 역시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관리부 직원의 공금횡령에 외부지역 업체들이 제주도까지 진출하면서 업체들과 치열한 경쟁 때문에 거래처의 회전기일이 길어지는 등 영업환경이 나빠진 것이 하나의 요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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