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폐의약품 수거사업 본격 '스타트'
- 한승우·김판용
- 2008-04-15 19:33: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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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캠페인 선언식 진행…박진 의원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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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가정내 폐의약품 회수 캠페인’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약국에서 캠페인 선언식을 진행했다.
15일 오후 종근당약국(대표 이병천)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수거함 설치와 포스터 부착식을 비롯해 시민이 가져온 폐의약품을 약국에서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보여주는 시연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이날 선언식에 참석한 한나라당 박진 의원은 “가정에서 방치돼 구분없이 버려지는 약들로 심각한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약사회와 환경부가 실시하는 이번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희목 회장은 "이번 사업은 약사가 의약품 관리 전반을 총괄하게 됐다는 의미를 갖는다"며 "서울지역 시범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지역에 한해 진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7월과 12월 사업실적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며, 결과에 따라 전국적인 확대 여부를 결정짓게 된다.
서울시는 이번 폐의약품 수거사업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약국을 '그린약국'으로 지정해 약사감시를 3년간 면제해 주는 인센티브 방안을 내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종로구 박진 의원을 비롯, 종로구 김충용 구청장,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 서울시약사회 조찬휘 회장, 대한약사회 하영환·신상직 약국이사, 서울시약사회 주재현·정덕기 부회장이 참석했다.
또, 종로구약사회 임준석 회장, 성북구약사회 정남일 회장, 도봉강북구약사회 하충열 회장, 강서구약사회 최두주 회장도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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