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 탈모치료제 성장 본격화…다모케어 올해 50억 기대
- 이석준 기자
- 2026-06-29 13:29: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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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판매 상반기 17억…지난해 연간 실적 이미 넘어
- 국내 판매 3배 성장 전망…아시아 수출 확대 본격화
- 후속 탈모 제품군 준비…종합 탈모 브랜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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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명문제약이 탈모치료제 다모케어정(피나스테리드 1mg)의 성장세를 발판으로 탈모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상반기 국내 판매가 지난해 연간 실적을 이미 넘어선 가운데 하반기 해외 수출과 신규 거래처 확대가 더해지면서 올해 매출은 약 5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모케어정은 지난해 국내 11억5000만원, 수출 3억5000만원 등 총 1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에 안착했다. 당시 회사는 올해 3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제시했지만 예상보다 판매 증가 속도가 빨라 목표를 웃도는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판매 실적은 약 17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국내 연간 판매 실적을 크게 넘어섰다. 여기에 하반기 예정된 아시아 지역 수출이 본격 반영되고 신규 거래처 확대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전체 매출은 약 50억원에 이를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국내에서는 기존 유통망 확대와 함께 신규 거래처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판매 기반이 지속적으로 넓어지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도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출이 예정돼 있어 국내외 매출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갖춰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명문제약은 다모케어정을 시작으로 탈모 치료 분야 제품 포트폴리오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현재 다모케어정과 함께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탈모 관련 제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존 제품과의 시너지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다모케어정은 제품력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해외 수출도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현재 후속 탈모 제품군도 준비하고 있어 단일 품목을 넘어 종합 탈모 치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국내 시장 확대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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