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약 "수십년간 지원해 온 코피노 아동 대학생됐다"
- 강신국 기자
- 2026-04-16 09: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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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정수)는 한국여약사회를 통해 필리핀 코피노아동을 돕기 위한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 초등학생 시절부터 수십년간 이어져 온 한 아이의 성장을 응원하는 각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이번 후원의 주인공인 코피노 아동 에코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구약사회와 한국여약사회의 지원을 받으며 자라왔다. 에코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해 학창시절 내내 1등을 놓치지 않았으며, 학교 회장까지 역임하는 등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왔고 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로 성장, 지금은 대학생이 됐다.
유정사 자문위원은 오랜기간 에코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개인적인 후원과 관심을 가지고 에코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었다. 에코는 1등 메달을 직접 걸어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정수 회장은 "에코의 대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모색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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