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장애인 진료 선택권·접근성 보장에 적극 나설 것"
- 김지은
- 2023-08-10 11:49: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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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세계장애인대회서 ‘장애인 건강권과 한의약’ 선언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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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언문에는 ▲인류애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장애인들의 건강권 확대와 독립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제반 여건 마련 ▲장애인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한 전제조건인 진료 선택권과 접근성 보장을 위해 장애인 관련 건강관리 사업과 세부 정책에 적극 참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더불어 ▲이미 확인된 장애인들의 한의치료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만족도 그리고 장애인 다빈도 질환에 대한 탁월한 한의약 치료 효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의료인으로서의 책무 수행 헌신 ▲장애인들에게 최적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한의약이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임상과 학술연구에 가일층 매진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의사협회는 이번 대회 중 ‘장애인 건강관리와 재활을 위한 한의약’을 주제로 진행된 한의학 세션에서 한국의 한의약 장애인 건강돌봄 프로그램 및 임상연구 방향과 자폐스펙트럼 장애 소아 재활사례, 한의재활 치료를 통한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황병천 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은 “인간의 기본권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건강권 문제는 특히 장애인들에게 있어 더 큰 관심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는 부산광역시와 한국장애인연맹 주최로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부산 벡스코 일원에서 개최되며, ‘대전환과 장애’를 주제로 80개국 200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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