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약사' 약대 동아리, 미래 약사 포럼
- 강혜경
- 2023-09-17 11:07: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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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약학대학 연합 약사 직능 확대동아리 'PRer', 약사 교육 플랫폼 'PRIEF'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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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약사의 새로운 역할은 무엇일까.
약사 미래를 고민하는 약대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을 벌이고, 선배 약사들로부터 조언을 들었다.

1부 강연, 2부 토론대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DRxSolution 박정관 대표는 "2000년도 의약분업 보다도 훨씬 큰 변화가 오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있어 약사들도 준비가 필요하다"며 변화할 약사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스탠다임 김한조 이사가 '인공지능 신약개발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변천사와 신약개발에서 인공지능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실제 사례를 설명하며, "AI가 어떤 직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잘 쓰는 사람이 못 쓰는 사람을 대체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한약국학회장인 방준석 숙명약대 교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대비와 약사의 직역 확대에 대해 "디지털 전환,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문약사라는 3가지 격변의 파도를 대비해야 한다"며 "약사가 살아남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사회의 변화에 대해 질문하는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약학시사 토론대회에서는 ▲디지털치료제 관련 약국 판매가 지역 약국의 주요 역할로 포함돼야 하는가와 ▲약사들의 복약지도에 AI가 활용되어도 되는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대회에서는 서울대학교 3학년 정지수·박예진 학생이 대상을, 대구가톨릭대학교 2학년 김세원·김상진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박예진 학생은 "우승을 목표로 준비했는데 실제로 대상을 받게 될 줄 몰랐다"며 "약사의 미래 직능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행사 기획을 맡은 덕성여자대학교 5학년 하효정 학생은 "사전교육부터 강연, 토론까지 평소 깊게 생각해 보지 못했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약사 미래를 고민해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차기 PRer회장인 연세대학교 4학년 임채경 학생은 "앞으로도 약사의 직능과 미래를 고민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PRIEF, DRxSolution, 스탠다임이 후원했으며 히말라야코리아, BGBkorea, 에너포션이 협찬사로 참여했으며 토론대회 등은 프리프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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