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약사 3명중 1명만 신상신고 한다
- 정웅종
- 2007-03-03 08:53: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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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년 44%→06년 39%대 추락...95%대 개설약사와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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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근무약사의 신상신고율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드러나 약사회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매년 감소세를 보이던 근무약사 신상신고율이 30%대로 추락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은 대한약사회의 최근 3년간 개설근무약사 신상신고 회원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사인력 현황 비교로 밝혀졌다.
차등수가로 인해 심평원에 신고된 연도별 약국 근무약사 수는 2004년 7,238명에서 2005년 7,383명, 2006년 7,601명으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대한약사회에 신상신고한 근무약사 수는 2004년 3,222명에서 2005년 3,188명으로 줄더니 2006년에는 3,007명으로 3000명대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신상신고 비율도 2004년 44.5%에서 2006년 39.5%로 줄어들었다.
근무약사와 달리 개설약사의 신상신고율은 약간의 기복을 보이고 있지만 90%대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심평원에 등록된 개설약사 1만9,838명 중 약사회에 신상신고한 인원은 1만8,923명으로 95.3%가 신상신고했다.
이 비율은 2005년 95.7%로 소폭 증가하다가 2006년 94.9%로 다시 증가세가 주춤했다.
대한약사회를 비롯해 각급 약사회는 근무약사 신상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부심 중이지만 실제 신고율은 저조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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