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조사, 제약계→병원·약국 확대 전망
- 박찬하
- 2007-03-06 12: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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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규 사무처장 한경TV 출연...하반기경 착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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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대상 조사를 마무리 한 공정거래위원회가 올 하반기경 병원과 약국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공정위 이동규 사무처장은 6일 12시 한국경제TV의 '마켓리더에게 듣는다' 프로그램에 출연, 이같은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처장은 3~4월중 제약사 대상 조사자료를 분석하고 이에대한 보고서를 작성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제도개선 작업에 착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제약업계 대상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는 제약사와 거래관계에 있는 (대형)병원과 약국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일지 여부에 대해 판단하겠다는 입장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처장은 또 2월 중순까지 진행한 국내외 제약회사와 도매상, 제약협회 대상 조사를 통해 제약부분의 문제점은 잘 분석 돼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병원·약국 대상 리베이트 ▲약국에 판매가격을 지정하는 재판매가 유지행위 ▲불공정거래행위 ▲보건소 등 수요업체에 대한 입찰 방해행위 ▲의약품 유통 및 약가제도 사항 등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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