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만성질환 복약지도료 제외 발언은 직능 폄훼"
- 정흥준
- 2023-10-31 10:04:4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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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연숙 의원 국정감사 발언에 비판 성명
- "재정절감 이유라면 처방전리필제 주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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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약준모는 성명을 통해 "간호사 출신이며, 보건복지위 활동을 하고 있는 국회의원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무지하며, 타 직능에 대해 폄훼하는 발언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면서 "복약지도료가 무엇인가, 한국 특유의 행위별 수가제도로 인해 정확하게 세분화하기 힘든 약료 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는 여러가지 항목들을 모두 합쳐서 설정된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약준모는 "병원 또는 의원에서 청진하는 비용, 촉진하는 비용, 문진하는 비용 등을 별도로 설정하기 힘들어 진찰료로 통합하듯, 처방 오류와 금기사항을 검토하고 오류처방이 발생할 시 처방 내용을 중재하며, 기존에 다른 병원에서 진료받고 처방받은 약이 있을 경우 약물 상호작용을 검토하는 등 약사가 수행하는 모든 약료서비스 비용이 포함돼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만성질환자에 대한 재정 절감을 위해 처방전 리필제와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이 더 합당하지만 의사 눈치에 에먼 복약지도료를 문제삼는다는 것.
약준모는 "만약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건강보험 절감을 외친다면,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처방전 리필제를 주장하는 것이 합당하다"면서 "무지한 주장으로 만성질환자에 대한, 복약지도료가 폐지된다면 약준모 일동은 처방전 검토료, 처방 오류 중재료, 금기사항 검토료, 복수 처방에 따른 중복 복용 검토료 등과 같은 현재 무상 또는 헐값에 제공되고 있는 약료 서비스에 대한 정당한 가치를 인정 받기 위해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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