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대생 함께하는 '헌혈 릴레이' 진행
- 류장훈
- 2007-10-10 10:30: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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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전의련 공동 주관…13일 발대식 갖고 지역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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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와 의대생들이 전국적인 헌혈 캠페인에 나서 생명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다.
대한의사협회와 전국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연합(전의련)가 공동 주최하는 '선배의사-의대생이 함께하는 제2회 의대생 사랑의 헌혈 릴레이'가 오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전개된다. 이번 헌혈릴레이는 의사와 의대생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해 사회적인 헌혈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먼저 생명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국민들의 헌혈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시도다.
지난해 제1회 때는 의대생들만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지만, 올해에는 현직 의사들이 참여행사로 확대된 것이다.
헌혈릴레이는 전국의대 소재지역을 6개 권역(서울& 8228;인천& 8228;경기/강원& 8228;부산& 8228;울산& 8228;경남/대구& 8228;경북/대전& 8228;충북& 8228;충남/광주& 8228;전북& 8228;전남& 8228;제주)으로 나눠 10월 셋째 주부터 11월말까지 진행된다.
해당지역 의과대학과 시도의사회(시군구의사회)가 주관해 기간별로 동시에 헌혈을 실시한 뒤, 권역별 릴레이가 이어질 예정이다.
의협과 전의련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각 시도의사회, 해당지역 의료기관 등과 세부 진행사항을 긴밀히 협의해 헌혈릴레이를 순조롭게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본격적인 헌혈릴레이에 앞서 발대식은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대병원에서 열린다. 이날 선배의사와 의대생이 함께 ‘사랑의 헌혈릴레이 선서’를 할 예정이다.
주수호 의협회장은 릴레이에 앞서 "의사들이 헌혈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때, 국민들도 의사에게 신뢰와 애정을 보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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