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인본부, 취약계층 투약 의료비 지원
- 박동준
- 2007-11-18 21:42: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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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남부지사 혁신과제 추진…"약조차 얻어먹는 대상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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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국현)이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지역내 취약계층 만성질환에 대한 투약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경인본부에 따르면 이번 투약 의료비 지원은 인천남부지사에서 혁신과제로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10월 지역본부 우수 혁신과제로 선정돼 본선에 출품, 혁신과제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경인본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투약을 중단 하거나 처방이나 복약지도 없이 주변의 남은 약을 얻어먹는 등 경제상황과 질환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대상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계좌로 각 기업 및 독지가의 지정기탁 후원금이 입금되면 ‘취약계층 만성질환자 의료비지원 선정위원회’에서 실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매월 발생되는 만성질환 치료를 위한 투약 의료비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
경인본부는 이번 사업으로 인천지역 건강보험료 월 1만원 미만 가입자 4만3000여명 중 만성질환자인 5000여명이 안정적으로 투약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인본부는 "경기도와 인천시의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에 이어 투약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등 소외된 계층에 대한 실질적 경제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다각적으로 노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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