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환자위한 '사랑의 음악회' 개최
- 박동준
- 2007-12-17 17:48: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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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직원 참여 노래자랑 대회 등…"환자 심리적 안정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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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원장 임정식)이 연말을 맞아 오는 20, 21일 양일간 환자들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17일 병원은 "저물어가는 한해를 되돌아보며 오랜 기간 투병 생활에 지쳐있는 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재활의지를 키우기 위해 20일 음유시인 홍순관씨의 공연과 21일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5년 정신대할머니돕기 공연 '대지의 눈물' 시작으로 2000년 동경국제법정공연 등으로 유명한 홍순관씨는 20일 '2007 평화의 빛 - 춤추는 평화'를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21일에 열린 노래자랑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행사로 환자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병동 대항전을 벌이는 등 오랜 병원생활로 지친 환자들에게 재활의지를 심어줄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든다는 것이 병원의 계획이다.
행사 이후에는 행운권 추점을 통해 전기밥솥. 자전거, 주유권 등을 포함해 80여 품목의 다양한 상품들을 증정할 예정이다.
임정식 원장은 "환자들에게 병원 생활은 심리적 안정과 위안이 치료 못지않게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을 위한 영화감상 음악연주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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