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대 지원하는 수능 1등급 학생 38% 상향 지원
- 정흥준
- 2023-12-11 11:47: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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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학원, 수능 채점 후 지원성향 설문
- 37% 재수 염두...약대 중 조선대만 탐구 1과목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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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의·약대를 지원할 수 있는 올해 수능 1등급대 수험생 중 38.3%는 대학을 상향 지원하는 성향을 보였다. 또 1등급대 학생 37.7%는 재수를 염두에 두고 정시 지원을 결정했고, 49.2%는 재도전을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수험생 채점결과 발표 후 정시 지원 성향 조사를 한 결과 1등급대 학생 44.6%는 적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체 응답자 중 가나다군 3곳의 대학을 상향 1곳, 적정 1곳, 하향 1곳으로 지원하겠다는 답변이 44.3%로 가장 많았다.
1등급대 자연계 수험생들이 올해 체감한 수능 난이도는 국어, 탐구, 수학, 영어 순으로 나타났다.
37개 약대는 표준점수를 반영하는 대학과 백분위를 반영하는 대학 등으로 나뉜다. 올해 정시에서 수도권 약대 중 서울대는 표준점수만 반영하고, 가천대(메디컬),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는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또 37개 약대 중 36개 대학은 정시에서 탐구영역 2과목을 반영한다. 유일하게 조선대만 1과목을 반영하기 때문에 1과목만 점수가 높은 수험생들은 조선대를 지원해볼 수 있다.
또 종로학원은 전국 37개 약대의 평균 합격선은 표준점수 405.1점으로 제시했다. 가장 높은 서울대 414점, 가장 낮은 곳은 우석대 396점이다. 의대 표준점수 평균이 420.1점이고, 치대는 415.6점이기 때문에 약대와는 각 15점, 10.5점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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