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조가 안돼서" 심야약국 혼선
- 영상뉴스팀
- 2010-07-19 06:35: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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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서 미발급, 관공서 장소제공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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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심야응급약국 전면 시행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경찰서 구청 등 지차제 협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부분적인 시행이 예상됩니다.
약국 이외에 장소에서 의약품을 취급하기 위해서는 보건소로부터 지정서를 발급 받아야 하지만 그 조차도 이루어지지 않은 지역이 있습니다.
서울 모 구약사회는 아예 지정서 신청서도 내지 않아 19일 시행이 어렵게 됐습니다.
"(의약품취급 지정신청서)아직 안 냈습니다. 시간이 소요가 되겠죠. 우리도 검토를 해보고 승인 될때까지 시간이 소요가 되죠. 아무래도 시간상 7월 19일부터 하기는 어려울까 싶은데요"
지정신청서 없이 약국 외 장소에서 의약품취급소를 운영할 경우 약사법을 위반하는 꼴이 됩니다.
서울의 또 다른 지역은 경찰서에서 의약품취급소를 운영하려고 했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경찰서에서 시민단체 눈치를 보면서 장소 협조에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체의 그런 것 때문에 들여 놓으면 말이 많을 것이라는 그런 류의 얘기를 살짝 하더라구요. 모든 게 다 준비 됐는데 의약품 구비목록까지 다 준비해 놨는데 장소가 아직 안되서..."
심야응급약국 시행에 따른 마땅한 법적 규정이 없는 것도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끌어내는 게 사업 성공의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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