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기간 지난 약, 새 약으로…"
- 영상뉴스팀
- 2011-07-19 1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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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판매 대응책으로 시작…"일반 약사들도 동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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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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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 슈퍼판매에 대응하기 위한 민초약사들의 소리 없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강동구의 한 약사는 약 슈퍼판매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된 지난 4월부터 약국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미개봉 상비약을 새 약으로 교체해 주고 있습니다.
해당 약에 대한 간단한 복약지도 내용을 진열대에 명시하고 약사가 직접 설명하기도 해 환자들에게 일반약은 약국에서 사야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방안이라는 것입니다.
[인터뷰 : 남경호 약사(강동구 파란약국)] "일반약 슈퍼판매 이야기가 나온 3개월 전부터 시작했는데 약국을 찾은 환자들도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교체해준다는 문구를 보고 궁금해 하기도 하고 구매를 합니다. 그것을 나중에 가져오면 교체해 드리는 겁니다."
해당 약사는 현재까지는 환자들이 주로 찾는 종합 감기약& 8231;진통제& 8231;소화제 등 6개 제품을 제약사들과 협의해 진행 중에 있으며 차차 시행 품목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어렵지 않은 부분인 만큼 약국과 제약사가 동참해 시행한다면 상비약은 약국에서 구매해야 한다는 인식이 일반인들에게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인터뷰 : 남경호 약사(강동구 파란약국)] "심야 의원제나 처방약 리필제 등은 의원의 동의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이러한 부분은 약국과 제약사만 동참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약국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인 만큼 환자들도 충분히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약 슈퍼판매 논란이 일선 약국가의 서비스 강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됩니다.
데일리팜 뉴스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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