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원제도, 문전약국-종업원 '적극 지지층'
- 영상뉴스팀
- 2013-03-15 06: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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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집행부 핵심과제로 부상...동네약국과 인식차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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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의 뜨거운 감자인 약국보조원제도가 조찬휘 약사회 집행부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최근 충북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공론화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약국보조원제도는 공청회와 설문 등을 진행해 의견을 취합해 이 문제를 임기 중에 매듭짓겠다"고 말했습니다.
약국보조원제도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이미 시행중지만 국내에서는 여전히 찬반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약국보조원제도의 시사점을 던져주는 '약국보조원 제도 비교 및 국내 도입 인식도 분석'(장경일, 2002 성균관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이라는 석사학위논문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 논문은 약국보조원제도에 관한 연구 중 가장 최근에 이루어진 것으로 일선 약국의 여론 흐름을 읽을 수 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약국보조원제도 도입에 대한 의견 조사에서는 찬성하는 의견이 57.8%, 반대가 42.2%로 나타났습니다.
찬성 이유로는 약사의 전문성 확대, 보조원 업무 능력의 질적 향상이 주된 이유였습니다.
반대 이유로는 불법행위 및 전문카운터 양성 우려, 보조원에 의한 약화사고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약국보조원제도 찬반에 대한 의견은 조사 대상 약사의 절반(50.0%)이 찬성한 반면, 보조원은 80% 가까이가 찬성했습니다. 의원처방과 매약 비중이 높은 이른바 동네약국과 병원급 이상 처방중심의 문전약국간 제도 도입 찬반 의견에서 차이를 보였습니다.
동네약국은 50%가 찬성한 반면 문전약국은 이보다 높은 70% 이상이 찬성했습니다.
현재 약국보조원의 수행업무는 약국의 입지와 서비스유형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매약 중심의 약국에서는 의약품 구매 및 재고관리와 일반약 판매보조 업무의 비중이 눈에 띠게 높았습니다.
종합병원처방 중심의 문전약국에서는 조제보조 업무의 비중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약국보조원의 월 급여는 평균 135만50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대상 중 월 급여 최소액은 60만원, 최대는 4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논문을 작성한 장정일씨는 "현재 약국보조원의 업무 실태에 비추어 볼 때 약국에서 꼭 필요한 인력으로 향후 적정업무 범위를 설정하고 적절한 관리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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