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마 M&A관련 제약주…광동 최대 수혜
- 영상뉴스팀
- 2014-05-22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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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최근 2개월 새 21% 주가상승…안국·JW 등 박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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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마 M&A 이슈가 터지면서 관련 제약주들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현재 드림파마 인수전에 참여 중인 제약사 및 투자기관은 광동제약, 안국약품, 알보젠 등을 포함해 4개 업체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9일 매각과 관련한 드림파마의 조회공시 답변 기준, M&A 호재 이슈 최대 수혜주는 광동제약입니다.
올해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광동제약 주가는 7,400원~7,900원대를 오가며 박스권 장세를 형성했습니다.
이후 드림파마 인수 검토설이 나돌면서 주가는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3월 19일(7,840원)부터 5월 20일(9,530원)까지 2달 간 광동제약주가는 21%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안국약품 주가는 0.75%(13,250→13,150원) 빠졌습니다.
하지만 드림파마 매각설이 수면 아래에 있던 2월에서 3월 중순 사이, 안국약품은 상장 후 최고가(3월 11일 종가 14,800원)를 경신했습니다.
5월 20일 조회공시를 통해 드림파마 본입찰 불참 입장을 밝힌 JW중외제약 주가는 1.45%(17,200원→17,450원) 상승했습니다.
표면적 상승 기울기는 완만해 보이지만 인수검토 기간으로 보여지는 4월 17일 JW중외제약 주가는 19,200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알보젠이 대주주인 근화제약 주가는 3.39%(19,150원→18,500원) 하락했습니다.
그렇다면 M&A와 주가흐름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일단 대부분의 증시 전문가들은 주가상승을 견인하는 대형호재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말, 알보젠-근화제약 인수설이 무르익었을 당시 근화제약 주가는 233%(10월 5일: 12,850원→11월 2일: 42,900원) 수직상승한 바 있습니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적게는 수백억에서 많게는 수천억원까지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M&A는 주가상승의 단기적 호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별 악재로 작용할 소지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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