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지원금의 힘...추석 운영약국 50% 늘었다
- 정흥준
- 2024-10-15 11:22: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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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부남 의원실, 서울시 자료 분석...약국 대비 의원 지원효과는 미비
- 3일치 합산 약국 5176곳 운영...서울시 "전년 대비 1.5배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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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추석 지원금 지급 전후로 연휴 운영약국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 중 처음으로 지원금을 결정한 서울시 약국 중 5176곳이 연휴 3일간 문을 열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추석연휴 9월 16~18일에 문을 열어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는 약국은 5176곳이다.
16일에는 1876곳, 17일 1208곳, 18일 2092곳이 문을 열었다. 야간에 문을 연 약국 숫자도 16일부터 18일까지 684곳, 551곳, 761곳이 운영했다. 전체 약국 중 참여율로 보자면 33.3%, 21.5%, 37.2%를 기록했다.

시는 이달 중 재난관리기금 운용 심의 후 자치구에 예산을 교부할 예정이다. 자치구에서 운영기관별 지급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약국 지원금 결정 직전과 숫자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전년 대비로 당초 계획했던 1.5배 운영 목표는 모두 충족했다”라고 설명했다.
양부남 의원실은 약국과 달리 의원의 지원금 지급 효과는 저조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단기적 예산 지원으로 의료대란을 해결할 수 없어 근본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의원실에 따르면 추석연휴 문을 연 서울시 병의원은 2013곳이다. 연휴 3일간 병원은 전체 479곳 중 173곳이 문을 열었다. 참여율은 최소 7.9%에서 최대 15.2%로 집계됐다.
반면 의원은 3일간 1840곳이 문을 열었는데 추석 당일 문을 연 의원은 전체 1만8402곳 중 1.9%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추석 당일 전후로도 전체 의원 중 3.5%와 4.7%가 문을 열었다.
양 의원실은 추석연휴 지원금에도 불구하고 운영 의원 숫자가 적은 것을 지적하며 의료대란에 근본적 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병의원에는 하루 최대 100만원, 약국에는 최대 50만원을 지급했는데도 약국 참여율에 비해 의원 참여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시 관계자는 “전체 의원 중 문을 연 의원의 비율로 보면 적을 수 있지만, 의원도 지원금 지급을 하며 목표로 뒀던 숫자는 모두 넘어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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